성탄절인 내일은 한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14도로, 오늘보다 15도나 낮겠고, 찬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를 밑돌겠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오르지 못하고 영하 7도에 머물면서 종일 무척 춥겠습니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과 충북, 경북에는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경보'도 내려졌는데요.
갑작스러운 추위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강원 영동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요.
특히 영동 중북부에는 무려 30센티미터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6~15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10~14도가량 낮겠습니다.
휴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고, 이후 추위는 다음 주 중반쯤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1224175457348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